임재범과 함께 떠난 인천공항 훈남 누구?

입력 2011-09-08 22: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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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멤버 넋업샨이 임재범의 예능 컴백작 ‘바람에 실려’에 최종 합류했다.

7일, 임재범이 MBC ‘우리들의 일밤 - 바람에 실려’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넋업샨이 최종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과 음악팬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주먹이 운다’라는 곡으로 인연을 맺은 임재범과 소울다이브는 임재범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으며, 임재범의 예능 컴백작으로 화제를 되고 있는 ‘바람에 실려’에 넋업샨이 최종합류하면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재범이 넋업샨을 비롯한 뮤직패밀리들과 함께 미국을 횡단하며 공연을 통해 한국 음악을 미국에 소개하는 과정으로 펼쳐질 ‘바람에 실려’는 오는 25일 MBC ‘우리들의 일밤’을 통해 첫방송된다.

사진제공ㅣ룬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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