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스포츠동아DB.
12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나도 ‘써니’를 봄. 혼자 즐겁게 감상했다. 정말 공감대 형성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기성용은 “중고등학교 때 좀 더 놀 걸 그랬다. 가끔은 친구들과 정신없이 노는 것도 정말 좋다”라며 말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영화 ‘써니’는 이번해 5월에 개봉한 영화로 7080시대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내용이다. 기성용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써니’를 이제 보신 건가요? 많이 바빴군요”“이제라도 늦지 않았어요! 놀 수 있을 때 즐겁게 노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