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사진)의 애장품이 13일 방송한 MBC 추석 특집 ‘스타경매쇼’에서 박명수와 소녀시대 윤아를 제치고 낙찰가 1위에 올랐다. 최수종은 이날 평소 아끼는 축구공과 축구화, 골프채를 경매품으로 내걸어 낙찰가 700만 원을 기록했다. 최수종에 이어 소녀시대 윤아도 ‘소원을 말해 봐’ 때 입은 군복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내놓아 670만 원이란 낙찰가를 기록했다. 이밖에 박명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뉴욕 특집 사진과 한정판 피규어 세트, 오랑우탄과 함께 찍은 자신의 개인 사진을 내놓았고, 연예계 패셔니스타인 서인영은 레오파드 코트와 킬힐을 기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