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명품 바이크 재벌남 이희연 씨가 출연해 유별난 바이크 사랑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구라 씨도 과거에 바이크에 심취했던 증거자료를 준비했다”며 김구라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에는 젊은 시절 김구라가 청바지에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과는 다르게 늘씬한 몸매와 반항적인 느낌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김구라는 “방위병 시절에 시티백이라고 저걸 타고 (통지서를) 많이 돌렸었다”며 “저것도 사실 약간 질주감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화성인 이희연 씨는 명품 바이크만 8대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그 금액이 4억에 달해 놀라움을 줬다.
사진 출처｜tvN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