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동안피부 비결? 녹용·달맞이유 덕분이죠”

입력 2011-09-1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꼽히던 가수 메이비가 3년 만에 미니앨범 ‘굿바이 발렌 타인’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꼽히던 가수 메이비가 3년 만에 미니앨범 ‘굿바이 발렌 타인’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메이비(32)는 자기 관리 철저한 연예계의 많은 스타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동안’이다. 서른이 넘었는데도 아기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그의 미모 관리에 대해서는 일반인을 비롯해 연예인들에게도 관심대상이다. 그가 최근 트위터(@ailleursbibi)를 통해 생활 속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더니 출판사 측에서 뷰티 책 관련 제의도 받았다.

메이비가 스포츠동아 독자를 위해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메이비가 추천하는 ‘동안’피부 관리법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정확히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피부에 맞지 않으면 전혀 소용이 없어요. 내 피부의 상태를 알고 특성에 맞는 기초 화장품을 고르세요. 달맞이유는 호르몬 촉진에 좋아서 피부에 도움이 많이 되요. 그리고 봄가을에는 녹용을 드세요. 궁금한 게 있으면 제 트위터에 물어보세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공개할게요.”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