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파격적인 가죽 코르셋 의상 ‘깜놀’

입력 2011-09-1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수미가 파격적인 가죽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수미는 KBS 2TV '승승장구' 추석특집에 코르셋 스타일의 가죽 상의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출연했다.

조수미의 의상을 본 MC들은 당황해 하며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왔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조수미는 “이렇게 입고 나오라며”라며 “제가 청바지를 입을 기회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날 일일 MC를 맡은 수지는 “드림하이라는 드라마에서 혜미의 롤모델로 나왔었다”며 조수미를 안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승승장구’에는 이기광 대신 미쓰에이 수지가 MC로 출연했다.

사진출처|KBS 2TV ‘승승장구’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