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EXR 팀106
레이싱팀 ‘EXR 팀106’의 감독 겸 선수로 활약 중인 한류스타 류시원(시진 오른쪽)이 3년 만에 자동차 경주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18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제6전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배기량 3천800cc 이하)에서 류시원이 3위를 차지했다. 류시원이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른 것은 2008년 스톡카 레이스 3위 이후 3년 만이다. 류시원은 올해 중국에서 열린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