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19살 연하 아내와 세대차이? 백 많이 사준다” 솔직대답 폭소

입력 2011-09-25 09: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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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이 19살 연하 부인과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비법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나이 어린 부인과 결혼한 변우민, 조영구가 출연했다. 조영구와 아내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MC이휘재는 “두 사람과 두 사람의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더하면 30살이다”고 말했고, 공동 MC장윤정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세대차이 안 느끼나?”고 물었다.

그러자 변우민은 “백을 많이 사준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 에는 현미 쌈디 변우민 조영구 원미연 이유진 정찬우 권스틴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2011미스코리아(이성혜 김이슬 남미연 김수정)이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쳤다. (사진=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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