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왕서방? 외모에 트라우마 있다” 망언 종결자 등극

입력 2011-09-26 1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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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이 자신의 외모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호란은 MC를 맡고 있는 MBC 에브리원 ‘마이맨캔’27일 방송분에서 3라운드 미션의 힌트카드인 ‘왕서방’이 공개되자 평소 자신만만한 모습과는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호란은 “제 앞에서 수박씨나 왕서방에 대한 멘트는 자제해 달라”며 “나는 그 단어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했다.

호란은 자신의 볼에 난 ‘점’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던 것. 하지만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들은 “호란의 점은 매력 포인트”, “나도 (호란과 같은 위치에) 점을 심고 싶을 정도”라며 호란의 말에 질투를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호란의 망언을 불러일으킨 3라운드 미션은 무엇일까? 그에 관한 모든 내용은 27일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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