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몸매’ 호란, 한복도 아찔하게…

입력 2011-08-20 1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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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호란 미투데이

호란이 한복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호란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자라면 한복드레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차례로 올렸다. 이어 “가수라면 어우동!”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서 호란은 일종의 드레스로 개량화된 한복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가슴까지 끌어올린 푸른색 치마는 마치 숄더컷팅처럼 어깨가 드러나고, 가슴에는 커다란 분홍색 리본을 바닥까지 드리웠다. 붉은색 치마는 허리에 금빛 띠를 둘러 역시 바닥까지 내려뜨렸다.
누리꾼들은 ‘추석 맞이 한복패션’, ‘호란이 입으니 한복도 아찔’, ‘푸른색이 더 맘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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