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걸’ 아리아니, 2차 10월 방한 ‘한국 男心 노린다’

입력 2011-09-30 09: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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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미녀 모델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2차 방한 일정을 확정지었다.

지난 8월 1차 방한 이후 국내 팬들의 환대와 뜨거운 미디어 반응에 감격했던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미국 현지까지 쇄도하는 국내 매체 및 연예관계자, 광고 에이전시들의 섭외 요청에 기꺼이 응하며, 올 10월 중순 전격적인 2차 방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지난 8월 첫 방한 이후 한달만에 다시금 한국을 찾게 되는 아리아니는 벌써부터 다시 만나게 될 한국 팬들에 대한 기대로 무척 즐거운 표정이라는 소식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쉴새없는 UFC 일정과 방송 출연,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이번 2차 방한에서 보다 많은 팬들과의 만남과 적극적인 방송 출연을 통해 선정적인 글래머 모델이 아닌 건강한 섹시미를 가진 열정적인 스타로서의 모습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특히, 이번 방한의 경우 국내 대형 게임사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 방한 때 짧은 일정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잡지 촬영과 인터뷰, 그리고 계속해서 요청받고 있는 방송 출연과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 섭외 미팅까지 다양한 연예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방한 후 계속해서 한국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오며 2차 방한을 추진하던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약속대로 다시 찾아옴에 따라 제시카 고메즈 이후 제2의 외국인 미녀 스타 반열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A&VI GROUP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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