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하반기 CF모델 티아라 발탁

입력 2011-10-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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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하이마트 김치냉장고 광고는 ‘롤리폴리’로 복고열풍을 일으킨 티아라(사진)와 함께 한다. 하이마트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이 발탁된 건 처음이다. 상반기 윤상현을 기용해 주 고객층인 30∼50대 주부들에게 어필했다면 하반기에는 티아라를 더해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하이마트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광고 촬영은 경기도 광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다. 촬영장은 티아라의 발랄한 댄스와 윤상현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윤상현의 의상은 블랙에 골드 포인트, 티아라의 의상은 블랙에 상큼한 옐로로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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