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회초 삼성 공격, 2사 1루 삼성 최형우의 타구가 플라이 아웃되자 LG 선발 투수 김성현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