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초 삼성 공격, 1사 3루 삼성 강봉규의 중전안타로 최형우가 홈인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