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근의 경주 풀어쓰기] 9경주 근성 좋은 ⑧금테두리 질주본능 최고

입력 2011-10-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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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경주 혼3 1400M

마필간의 전력 차가 크지 않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인기마 혼전경주이다. 전개가 용이한 ③말리부스카이가 1400M까지는 무난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중심에 세워본다. ②앨크더맨이 조교를 재정비해 뚝심을 발휘할 것 같고, 선입력에 근성을 갖춘 ⑧최고찬사가 조성곤 기수가 재기승해 후착 유력마로 꼽고 싶다. 막강 뚝심을 지닌 ⑤아름드리가 스탠리 기수를 올려 이변을 노릴 듯.

추천마권: ③말리부스카이 - ②앨크더맨 ⑧최고찬사 ⑤아름드리


● 제9경주 혼2 1800M

선입력에 근성을 갖춘 ⑧금테두리가 거리는 늘었지만 전개가 용이해 중심에 세울 수 있겠다. 감량 이점이 있는 ②천지강산이 뚝심으로는 할 말 있어 후착 유력마라 하겠다. 근성 좋은 ⑥벨로로드와 거리 줄여 이변 노릴 ④킬리안즈타이거만 가볍게 방어해 보자.

추천마권: ⑧금테두리 - ②천지강산 ⑥벨로로드 ④킬리안즈타이거


● 제10경주 국2 1900M

순발력으로 볼 때 ⑧대왕거미와 ②라이플이 레이스를 이끌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1900M 거리 검증이 안 된 터라 순발력 하나만 믿고 중심에 세우기엔 다소 부담스럽다. 뚝심 좋은 ④남도시대가 최근 부진한 모습이지만 거리 적성이 길게 나오는 터라 중심에 세울 수 있겠다. 후착 가능마로는 김도현으로 안장을 교체한 ①예스트리플이 뚝심이 좋아 일감으로 꼽고 싶다. 걸음 변화를 보인 ③이너프투윈은 기본으로 갖고 가야 한다. 승군전이지만 선입력에 근성을 갖춘 ②라이플도 무시할 수 없다.

추천마권: ④남도시대 - ①예스트리플 ③이너프투윈 ②라이플

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6013 SMS 060-6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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