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판빙빙, 소지섭, 한효주(왼쪽부터)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부산｜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이들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주인공 소지섭, 한효주와 영화 ‘마이웨이’의 주연 배우 장동건, 판빙빙은 이날 행사에서 아름다운 드레스와 멋진 수트로 최강커플 대결을 펼쳤다.
이들외에도 엄지원, 김선아, 오다기리 조, 예지원, 유아인, 이제훈, 김새론, 남규리, 이진, 박시연, 황우슬혜, 강소라, 김주혁, 김새론, 고수, 민효린, 김규리, 성유리, 강혜정, 김하늘, 차승원, 조여정, 홍수아, 박재범, 지성, 김예론, 김아론, 이천희, 왕지혜, 강예원, 김소연, 박진희, 이윤지, 유인나, 남상미, 류덕환, 박예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세계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산｜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장동건-판빙빙 vs 소지섭-한효주, BIFF 최강커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