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개된 3차 티저영상은 약 30초 분량으로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의 락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인 타이틀곡 ‘럭키가이’ 뮤직비디오를 일부 공개 했다.
티저 영상 속 김현중은 하얀색 정장을 차려 입은 화려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 있는 미소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김현중의 나쁜 남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일부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한국의 메간 폭스’라는 수식어를 부를 만큼 탄력있는 몸매를 선보인 홍수현의 치명적인 섹시미가 더욱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현중은 미니앨범 2집 ‘럭키’는 11일 전격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키이스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