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키스, 후속곡 ‘APRILKISS’로 매력발산

입력 2011-10-14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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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APRILKISS(에이프릴키스)’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HELLO BUS (헬로 버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에이프릴키스’가 14일 오후 6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그룹명 ‘에이프릴키스’와 동명의 후속곡인 ‘APRILKISS’는 ‘업타운’의 정연준과 ‘클래이지콰이’의 호란이 만든 ‘슬로우 잼’과 ‘바다’, ‘크리스토퍼’ 등의 앨범에 참여해 랩퍼로 활동하던 ‘quasimodo(콰지모도)’가 작업한 단순하면서도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또, 후속곡 ‘APRILKISS’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한층 살려주는 곡으로, 보통의 곡들과는 다른 ‘에이프릴키스’만의 색깔을 보여줘 또 다른 매력들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에이프릴키스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아송 페스티벌’의 사전 행사인 ‘아시아 신인 가수 쇼케이스’에 국내 신인 가수 6개 팀 중 한 팀으로 선정돼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ㅣ(주)앤디브로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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