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U+Box’ HD급 고화질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LG유플러스는 N스크린 서비스 ‘U+ Box’를 HD급 고화질 콘텐츠로 업그레이드 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N스크린 서비스 ‘U+Box’를 HD급 고화질 콘텐츠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는 가수다 무편집 영상’ ‘위대한 탄생 시즌2’‘뮤직뱅크’ 등 예능과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리미어리그 축구 하이라이트’ 등 스포츠와 영화 예고편, 게임, 다큐멘터리,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HD급 화질로 무료 제공한다. KBS와 SBS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을 HD급(편당 1000원) 또는 일반화질(편당 700원)로 시청할 수 있는 지상파TV 주문형비디오(VOD)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