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을 의결한 건수가 2만273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3% 증가한 수치다. 2008년 방통심의위 출범 이후 3분기 누적 접속차단건수가 2만건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