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탭툰’ 인기 폭발…왜?

입력 2011-10-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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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유도 방법 등 콘텐츠 신선

갤럭시탭 10.1을 이용해 제작된 신개념 콘텐츠 탭툰(Tab Toon·사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탭툰은 삼성전자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명 웹툰 작가와 뮤지션으로 이뤄진 3개 팀을 구성해 음악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다.

현재 첫 번째 팀인 호랑 작가와 가수 김윤아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랑·김윤아의 첫 만남과 중간 점검을 담은 영상이 11일과 14일 차례로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고 18일 반전 스토리와 감성적인 음악으로 완성된 탭툰을 발표하며 총 15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두번째 탭툰은 곽백수와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주말을 재미있게 보내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조석과 밴드 노브레인의 ‘위기를 모면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tabtoon)와 네이버 웹툰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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