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4G LTE체험존 운영

입력 2011-10-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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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보였던 LG유플러스(U+)가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의 강점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섰다. LG U+는 22∼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GMF 2011)’ 현장에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에서는 LTE 속도 측정, 모바일 고화질방송 ‘U+ HDTV’와 고화질 영상통화 시연,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등 핵심 LTE 서비스를 소개했다.

LTE를 알리기 위한 가두 캠페인도 진행했다.

LTE 스마트폰이 출시된 12일 수원지점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가 ‘U+ LTE 알리기’ 가두 캠페인을 벌인 뒤 구리와 관악, 안산, 성남 등 서울·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대전과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도 지점 단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가두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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