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보다 빠른 사나이’ 김강민, 슬라이딩 작렬

입력 2011-10-25 1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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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저녁 대구 시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 김강민이 4회초 1사 1루에서 2루 도루를 한 후 상대 실책을 틈타 삼성 3루수 박석민의 수비에 앞서 3루에 안착하고 있다.

문승훈 3루 심판이 점프를 하며 주자의 슬라이딩과 야수의 포구를 피하며 베이스에서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있다.

대구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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