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부활, 사상 첫 단체 CF 나들이

입력 2011-10-31 14: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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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TL

사진제공=STL

‘국내 록밴드의 자존심’ 부활이 데뷔 26년 만에 첫 단체 CF를 촬영했다.

리더 김태원은 ‘국민할매’ 이미지를 활용해 CF를 촬영한 적이 있지만, 정동하-서재혁-채제민까지 밴드 전체가 CF 촬영은 처음이다.

부활이 촬영한 CF는 STL(에스티엘)의 보드복. CF의 컨셉은 ‘코믹’과 ‘반전’이며 핵심 키워드는 놀랍게도 ‘하의실종’이다. 관계자는 김태원과 달리 평소 신비주의를 고수해온 세 사람도 컨셉에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부활의 첫 CF는 오는 11월 1일부터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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