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정신건강 위험 진단 ‘정상과 비정상 사이…’

입력 2011-11-02 10:09: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보. 스포츠동아DB

황보가 정신건강 위험 진단을 받았다.

3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정신 개조 프로젝트 편에서는 무한걸스의 뇌 구조를 분석해 봤다.

그림검사와 인지기능검사, 인성 검사를 통해 정신 분석에 들어간 것. 검사를 마친후 황보는 의사로 부터 “독특한 성격이 심해지면 위험해 질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황보는 “그래도 괜찮은 거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정상과 비정상 사이의 담벼락 위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을 송은이는 “당장 입원해야 되면 오늘이 황보의 마지막 방송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