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전환규와 ‘꽃등심’ 팀으로 도전중이다. 5일 방송되는 8라운드에서 엉덩방아로 수박, 호두를 단번에 박살내는 필살 몸개그를 선보이는 것.
‘귀뚱(귀여운 뚱땡이)’ 협회 회장으로 등장한 이국주는 “고가의 트레이닝복이 몸을 조여서 불만”이라고 투덜대던 도중 자신의 탱크 엉덩이로 격파시범을 보여 방청객 모두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
‘꽃등심’팀은 “녹화 전에 수박, 호두는 물론 파인애플 등 다른 과일도 격파가 되는지 여러 차례 실험해 보고 무대에 올린 개그다. 안전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걱정 마시라”며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치열해질 개그배틀로 기대를 모으는 ‘코빅’ 8라운드는 5일 밤 9시에 방송.
사진 제공|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