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시집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은정은 붉은색 한복을 곱게 입고 족두리와 연지곤지를 찍은 얼굴로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은정은 극중 ‘인수대비’ 채시라의 젊은 시절을 맡아 열연을 하고 있으며 백성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인수대비’는 왕비가 되겠다는 야망으로 수양대군의 며느리가 되는 인수대비를 중심으로 왕실 여성 3인방의 권력을 향한 갈등과 대립을 긴박감 넘치게 그릴 예정이다.
한편, 은정이 속해있는 그룹 티아라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 티저와 자켓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코어 미디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