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결혼 16년 만에 마련한 ‘풀하우스’ 공개

입력 2011-11-07 2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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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된 박해미와 남편 황민 씨의 전원주택은 그림같은 외관과 세련된 감각의 내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결혼 16년 만에 전원주택을 마련한 이들 부부는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3년 간 직접 인테리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김경민과 황기순이 소개한 박해미의 집은 넓은 평수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고 1층은 손님들을 위한 공간으로, 2층은 부부의 개인적인 공간으로 분리돼 있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풍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공기 좋은 곳에서 저렇게 살고 싶다”, “정말 부럽네요 두분”, “저도 집에 초대해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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