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곽현화 (위부터)
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복불복 쇼2-제주도 특집’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출연진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왔는데 반기는 사람 하나 없이 자는 모습을 지켜만 볼 수 없다”며 곽현화를 깨우기 위해 숙소를 급습했다.
곽현화를 깨우기 위해 들어간 방에서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강예빈이었다. 카메라를 본 강예빈은 이불로 얼굴을 가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여자 방을 습격한 장동민은 “역시 여자방이라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며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
여자 방으로 만족하지 못한 장동민은 유상무의 방을 급습해 유상무에게 물벼락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동민의 '기상 미션'은 11월 9일 오후 12시 1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