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출연자 충격안긴 속옷 징크스 뭐길래?

입력 2011-11-13 18:44:1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재현이 일명 ‘속옷 징크스’가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 600회 특집에서 조재현은 자신의 특별한 속옷 징크스를 고백했다.

이날 촬영 중 속옷 징크스에 대해 계백 흥수 역을 맡은 김유석은 “촬영이 잘 되는 날 같은 속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현은 “촬영장 근처에서 산 속옷을 입어야 한다. 지금도 입고 있다. 이건 서울 수도권에는 없는 옷이다”고 점퍼지퍼를 내려 속옷자랑을 했다.

한편 조재현은 MBC 월화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연출 김근홍 정대윤) 의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출처ㅣMBC ‘섹션TV연예통신’ 화면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