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함은정 ‘인수대비’ 촬영 중 낙마, 정밀 검사 중

입력 2011-11-14 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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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멤버 은정(본명 함은정).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걸그룹 티아라의 함은정이 종편채널 jTBC의 드라마 ‘인수대비’를 촬영하다 낙마했다.

함은정의 소속사 코어컨텐츠미디어 측은 14일 “‘인수대비’ 촬영을 하던 중 함은정이 갑자기 말 고삐를 놓치면서 말에서 굴러 떨어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정밀 검사 중이다”고 밝혔다.

정말 검사 결과는 이날 밤에 나올 예정이며,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사 측은 검사 결과를 지켜 본 후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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