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아시아 베스트11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한국 선수는 10명의 후보군을 배출했다.

GK부문 정성룡(수원), DF부문 이정수(알 사드) 심우연 박원재(이상 전북) 황재원(수원), MF부문 박지성(맨유) 염기훈(수원), FW부문 이동국(전북) 하태균(수원) 방승환(서울) 등이 뽑힌 가운데 인터넷 팬 투표로 최종 명단이 가려진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