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범죄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에서 섹시한 카리스마의 형사 ‘여지훈’ 역을 맡은 주상욱이 범죄형 얼굴로 나타났다.
OCN이‘TEN’론칭 기념으로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의 기능 중 ‘범죄형 얼굴 인식’에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의 얼굴을 도입하자 이같이 결과가 나온 것.
주상욱은 ‘당신은 범죄형 62%’ 라는 수치와 함께 ‘검은 세계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라는 멘트가 나왔다.
형사 백도식 역의 김상호는 범죄형 얼굴 수치 1%라는 기록과 함께 ‘천사표 얼굴’ 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외에도 밀랍인형 같은 미모와 베이글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예리 역의 조안과 혈기 왕성한 신참 형사 박민호 역을 맡은 최우식 역시, 각각 24%, 6% 이라는 낮은 수치로 범죄형과는 먼 얼굴로 나타났다.

OCN에서 출시한 ‘TEN’ 어플리케이션은 ‘APP STORE’에서 영문 ‘TEN’ 으로 검색한 후에 다운을 받을 수 있다.
‘TEN’ 공식 앱은 범죄형 얼굴 인식 기능뿐만 아니라, TEN 카메라, 범죄 심리테스트, 에피소드 및 등장인물 소개, 월 페이퍼, 호신용 사이렌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편, ‘TEN’은 18일(금) 밤 12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