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F1레이서로 변신 ‘보디수트 입고 극강 미모’ 발산

입력 2011-11-13 10: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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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F1 레이서로 깜짝 변신했다.

김연아는 12일 오후 전남 영암군 삼호읍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최종전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최종전 시상식과 팬사인회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선수, 이젠 레이스에 도전?", "뭘 입어도 여신",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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