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신들 옆 어쩔 수 없나? ‘大굴욕’

입력 2011-11-14 11:16:3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피겨퀸’ 김연아가 원조 여신들 사이에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과거 김연아가 연예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배우 송윤아, 김희선, 김태희, 이영애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찍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로라하는 아름다운 외모의 여배우들과 김연아, 임권택 영화감독이 자리하고 있다.

여배우들과 김연아는 행사에 참여 한 듯 각각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은 오래전 방송된 ‘SBS스페셜’의 방송화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들의 총집합,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적이 있어나요?”, “하나 같이 일자(ㅡ) 쇄골들의 미녀”, “김연아 어렸을 적…여신들 사이에서 나름 분발했네요”, “다섯 명 모두 최고의 미인”, “우 영애 좌 태희 사이에서 연아양 굴욕”, “여신강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