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를 IOC위원으로”…찬반투표 사이트 등장

입력 2011-11-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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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스트리아인이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추대하자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찬반 투표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이트는 한국어·영어·독일어로 제작됐는데 찬성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최대 115명을 넘지 못하는 IOC 위원 중 한국인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문대성 선수위원 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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