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더제이스토리에 따르면 25일 첫 싱글 ‘바운스’를 발표한 뉴에프오의 멤버 단아(본명 송단아·17)와 보컬그룹 비오엠의 멤버 타군(본명 송민호·18)이 남매 사이다.
7월 먼저 데뷔한 타군과 25일 데뷔음반을 낸 뉴에프오의 막내 단아 모두 각자의 그룹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래퍼 남매! 만나면 랩으로 대화할 듯!’ ‘무대에서 랩 배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산다라박-천둥을 잇는 우월 남매’라는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두 그룹이 활동시기가 겹쳐 선의의 경쟁자로서 무대에서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