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범-이요원. 스포츠동아DB
2일 ‘완전한 사랑’ 제작사는 이 소식을 전했다.
영화 ‘부당거래’, ‘사생결단’에서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준 류승범이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수학교사 석고 역을, 드라마 ‘선덕여왕’의 이요원이 극중 사건에 중심에 서 있는 여자 화선 역을 연기한다.
‘완전한 사랑’은 ‘오로라 공주’로 감독상을 휩쓸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방은진 감독의 차기작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