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人 5色 매력’ 걸스데이, 2012년 캘린더 패키지 인기

입력 2011-12-0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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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2012년 캘린더 패키지가 출시됐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7일 걸스데이의 2012년 캘린더 패키지가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캘린더 패키지에는 멤버 5명의 사진이 수록된 다이어리와 탁상형 달력, 스티커, 엽서 등이 수록됐다.

캘린더를 기획, 제작한 로엔엔터터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는 멤버 5명의 개성이 뚜렷하고 뛰어난 비주얼을 겸비하고 있는 걸그룹으로 2011년 가요 팬들에게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며 “2012년 캘린더로 제작되면 좋을 스타로 꼽혀 이번 캘린더 패키지를 제작하게 됐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걸스데이 이외에도 2AM, 블락비, 시크릿, 아이유, 인피니티, 애프터스쿨, 틴탑, 틴탑 등도 캘린더 패키지로 제작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0일 일본 시부야 오-이스트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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