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 순심이와 캘린터 화보 찍었다

입력 2011-12-16 08: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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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스트룩

사진제공=퍼스트룩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한 2012 캘린더를 선보였다.

이 캘린더는 지난 15일부터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에서 예약판매 되고 있다.

이효리 캘린더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 캘린더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입양을 돕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순심이와 꼭 닮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런 눈망울로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과 처진 눈매로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침대 속에서 순심이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내츄럴한 모습도 담겨 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사진제공=퍼스트룩

또한 이효리 캘린더는 ‘효리♥순심이’라는 타이틀로 조만간 모바일 앱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앱을 통해서는 캘린더에 실린 사진 외에 미출시 영상과 이효리의 개인 소장 사진 50여 편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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