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윤-김도현, 여장하고 건방진 포즈 ‘여자보다 예뻐?’

입력 2011-12-16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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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의 도대윤이 본색을 드러냈다?

12월 16일 ‘슈퍼스타K 3’의 공식 미투데이에 투개월 도대윤과 김도현이 범상치 않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도대윤은 레깅스에 분홍색 퍼를 입었고, 도대윤은 기하학적인 무늬가 들어간 의상을 입고 있었다. 이들은 다리를 꼬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도대윤과 김도현은 Mnet TV '슈퍼스타K3'에서 말수도 적고 연예인과의 만남도 부끄러워 하는 등 순수청년 이미지가 강했던 터라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줄 수 밖에 없었다.

누리꾼들은 “이거 여장 아니에요? 대구 콘서트때 여장했다고 들었는데”, “여장한거임? 근데 너무 잘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CJ E&M은 ‘슈스케’ 종영 이후 본선진출자들의 콘서트와 인터뷰 일정을 잡는 등 일정기간 동안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12월 17일 부터는 '슈퍼스타K3' 본선 진출자인 TOP11(투개월,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 신지수, 크리스, 이정아, 이건율, 민훈기, 헤이즈)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시작 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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