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왕 이경규, 이번엔 와플로 요리왕 되나? 에드워드 권 ‘격찬’

입력 2011-12-19 0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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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남자의자격' 캡쳐

이경규가 또 한번 일을 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송년의 밤' 특집으로 마련돼 멤버들은 각기 손님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했다.

이에 제빵사 자격증에 도전중인 이경규는 와플을 만들어 내놓았다. 이 와플은 손님들에게 대인기였다.

버즈 알 아랍 호텔 수석총괄주방장 에드워드 권조차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드워드 권은 "정말 맛있다" "바로 출시해도 될 것 같다"라고 평해 화제가 됐다. 에드워드 권은 김태원이 소스까지 직접 만든 돈가스보다 이경규의 와플을 높게 평가했다.

이경규는 앞서 '라면 특집'에서 선보인 '꼬꼬면'을 상품화한 바 있다.

이날 '송년의 밤'에는 에드워드 권 외에도 최희, 김수용, 박경림, 김태욱, 윤시내, 김재희, 야구선수 조인성, 황재균, 박충식 감독, 서경석, 김경진, 신동, 김지호, 김영민, 박중훈, R.ef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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