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이런 모습 처음이야 ‘팜파탈 변신’

입력 2011-12-19 1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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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아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고아라는 매거진 ‘싱글즈’ 1월호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고아라는 8등신 몸매와 작은 얼굴, 신비로운 연갈색 눈동자 등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하면서, 관능적인 빨강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파인 도트무늬 상의 등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소화했다.

또 고아라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파파’의 준 역할에 대해 “춤을 추다 다리가 찢기는 등 고생을 했지만 힘들었던 만큼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로 분해 밤새도록 운동장을 뛰어야 했던 경험담과 TV를 거의 보지 않는 요즘 세대 같지 않은 의외의 면에 대해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 주연의 영화 ‘파파’와 ‘페이스 메이커’는 모두 1월 19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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