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된 피부 고민? ‘버진 앤 핑크’ 추천

입력 2011-12-20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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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설상가상 노출이 적은 겨울. 요즘 피부과는 피부질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 중 피부질환의 상위 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은 피부착색 질환이다. 피부착색은 피부가 본연의 색을 잃고 어둡게 변질되는 현상이다.
피부에 분포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일정하지 않아 부위별 피부색이 똑같지는 않다. 멜라닌 색소가 많은 곳이 좀 더 어둡게 보인다.

피지분비 등 기타 요인에 의해서도 피부착색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접히는 부위나 피부 마찰이 이루어질 경우 다른 부위보다 더 진하게 보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심할 경우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처방을 받기를 권하며, 목욕 시 때를 미는 것보다 샤워를 자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느 정도 진행된 피부착색 부위의 경우 피부착색 완화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상태에 따라 미백연고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미백연고 자체가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미백연고보다는 효과가 검증된 피부착색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피부착색 완화제 수요가 급증하며 다양한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건강용품 전문샵 ‘세븐라이프( http://www.sevenlife.co.kr)’에서는 각종 피부착색 완화제 중 일본 도레미사의 ‘버진앤핑크’를 추천한다.

‘버진앤핑크’는 20년간 일본에서 판매되며 피부착색 완화제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어왔다. 알로에 엑기스 성분이 멜라닌 생성억제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C 유도체인 린산L-아스코르빌마드네슘이 피지분비를 억제하여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
오랜 판매기간 동안 배합성분 등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을 높여온 제품이다.

화장품, 제약품 등은 신체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수입제품은 반드시 정품확인이 필요하다. 피부착색완화제를 구입할 때도 정품인증을 확인해야한다.

‘세븐라이프( http://www.sevenlife.co.kr )’는 일본에서 수입한 정품을 판매하고 있어 신뢰 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년 여름 연예인급 꿀피부를 자랑하고 싶은 이라면 지금이 관리시작의 시점이다. 피부착색 완화제의 신중한 선택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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