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이를 입증하듯 ‘총각네 야채가게’는 28일 3회 방송때 주인공 한태양(지창욱 분)의 농수산 도매시장 입성 도전기가 그려지며 엄청난 분량의 야채들도 함께 출연했다.
하역반의 신참 한태양과 고참의 무 하역배틀 장면에서만 무 5천여만원 어치가 투입 되었을 정도.
실제적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주요 촬영장소인 농수산 도매시장의 일평균 거래물량이 약 7,300 톤, 거래금액이 약 104억 여원, 이용인원이 약 13만명, 출입차량만 약 42,000 여대에 이른다.
이에 실제로 지창욱은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리어카 다섯 대 분량의 무를 하역하며 전문인력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시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 엄청난 분량의 야채들과 국민청년으로 돌아온 지창욱, 왕지혜의 예사롭지 않은 첫만남은 28일 저녁 8시 5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