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주 U-23 출신 보스나르 영입
수원 삼성이 신장 193cm의 호주 청소년대표 출신 수비수 에디 보스나르(31)와 2년 계약을 했다. 호주 20세 이하(U-20)와 23세 이하(U-23) 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로 에버턴(잉글랜드),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제프 이치하라(일본)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고양 대교, 책 기증 등 이웃돕기 행사
여자실업축구(WK리그) 고양 대교가 28일 연고지인 고양시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열었다. 대교는 고양 아람누리 도서관에 책 2만권을 기증하고 올해 WK리그 우승 포상금 중 1500만원과 연탄 3000장을 지역 내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