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카리스마 실종’ 침실 민낯 공개

입력 2011-12-29 1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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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민낯 외모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a bro. 슬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자신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곰인형 베어브릭을 안고서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이마를 드러낸 자연스런 머리스타일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작곡가 윤일상은 “내가 내년엔 좋은 남친 소개즘 시켜줘야겠구나. 어여자라 긔요미야”라는 글을 남겼다.

나르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요”, “매력적이십니다”, “민낯도 굿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나르샤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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