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단아’ 임수향, 티아라 뮤비서 ‘섹시 좀비女’ 돌변

입력 2011-12-30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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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5가지 버전 중 3번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연기자 임수향. 사진제공 | 코어콘텐츠미디어

연기자 임수향이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 5가지 버전 중 세 번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 한다.

임수향은 올해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연으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번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 뮤직비디오에서도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티아라의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한 외모와 달리 좀비로 완벽 변신하여 실감나게 오싹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고.

티아라의 신곡 ‘Lovey-Dovey(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며, ‘Bo Peep Bo Peep(보핍보핍), ‘Roly-Poly(롤리폴리)’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 곡이다.

한편, 티아라의 ‘Lovey-Dovey(러비더비)’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인 22분 분량의 드라마버전 뮤직비디오는 1월 2일 오후 3시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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