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KBS 가요대축제’ 음향 사고 ‘눈살’

입력 2011-12-30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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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BS 가요대축제’ 음향 사고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30일 방송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시크릿이 엄정화의 ‘포이즌’ 무대를 선보이던 도중 소음이 흘러나왔다.

노래를 부르고 안무를 하는 사이 여자의 목소리와 기침소리가 들렸다. 다행히 소음은 금방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MR 소리가 작아진다거나 마이크가 잠시 꺼지는 일도 발생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향 사고다. 생방송인 건 알지만 부주의했다”,“무대 위 가수들이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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