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女스타와 부적절한 관계? 양성애자설 등장

입력 2012-01-0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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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컷.

이혼의 아픔을 견디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때아닌 양성애자설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각) 내셔널 인콰이어러, 가십캅 등 여러 외신은 데미 무어에게 동성의 애인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한 매체는 데미 무어의 동성 애인으로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신의 한 유명인을 꼽으며, 그와 데미 무어가 부적절한 사이였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유명인은 자신과 데미 무어와의 관계를 친구와 전 남편에게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유명인은 해당 보도를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2005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지만, 그의 불륜으로 지난해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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